안녕하십니까.
저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시설 내 자체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는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위치한 비손농장으로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한국해양안전협회, 포항나누우리터 이용자보호자회에서 음식 후원과 지원을 해주셔서 넉넉하고 풍요로운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선발대 선생님 세 분이 선발대로 먼저 글램핑장으로 가서 천막과 의자, 테이블 등 행사준비를 위한 세팅을 해주셨습니다.
오늘 유독 날씨가 많이 더워서 햇빛을 덜 받을 수 있도록 위치를 잡아주셨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이신 이용자분들이 도착하고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 전 선생님들께서 분주하게 준비하고 계십니다.
선생님들께서 오늘의 맛있는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를 준비하고 계셔서 식사 전 간단한 간식을 먹었습니다. 음료수와 과자를 조금씩 먹고 식사 전 간단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을 위해 쉐프구상범 선생님께서 직접 고기를 썰고 양념을 절여 며칠 간 재놓은 아주 싱싱한 소고기로 스테이크 조리를 해주셨는데요.
선생님들 모두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야채와 버섯을 볶아주시고 그리고 김밥과 음료수를 근로지원인 선생님들 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아주 부드러운 스테이크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늘의 요리는 스테이크와 야채볶음과 김밥, 음료수로 식사를 하였고 선생님들께서는 부족한 음식을 계속해서 요리해주셨는데요.
더운 날씨지만 뜨거운 불 앞에서 맛있게 요리를 해주셔서 참여자 모든 분들께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너무 맛있게 넉넉하게 먹은 탓에 다들 너무 배가 불러서 간단한 산책을 통해 농장안에 있는 닭장과 모래사장에 들려 닭도 구경하고 시원한 데크에 앉아바람도 쐬고 즐겁게 춤도 추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우리의 강식씨는 앉아서 여유있게, 주호씨는 댄스와 함께 신나는 노래로, 마치 성철씨는 오늘을 위해 악세서리를 준비해 온 것 같습니다 ^^
세 분이 얼마나 맛깔나게 노래를 불러주시던지요~
보는 이들도 흥에 젖어 신나게 뛰어노는 시간과 과일을 먹으면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용자들의 퇴근 시간을 위해 오늘의 행사를 마무리하며 정리를 시작하였는데요.
오늘의 장애인의 날 행사를 도와주시고 지원해주신 한국해양안전협회 회원분들과 협회장님, 포항나누우리터 이용자 및 종사자분들과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오늘의 행사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도움을 주신 해양안전협회, 이용자보호자회, 그리고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종사자선생님들부족하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오늘 하루를 잘 맞아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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