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0월 18일 수요일에는 사회적응훈련으로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는 "행복 찾아 문경을 걷다" 프로그램에 참가하였습니다.
포항나누우리터에서는 약 40명 정도가 참가하였고 경상북도에서 약 2,000명 정도가 참가하는 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행사 일정에 맞춰 아침 일찍 모여 출발하였습니다.
휴게소에 들려 화장실도 이용하고 다시 행사장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하여 행사입장권을 발급 받아 손목에 착용하고 간단한 행사참여를 한 뒤 본격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10월달의 문경새재는 산산한 바람도 불고 햇빛이 뜨겁지도 않으며 도랑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와 맑은 숲속은 정말 경치가 아름다웠습니다.
저희는 도랑길을 따라 1관문 까지 열심히 걸었습니다.
저희는 1관문에 도착하여 입장권에 도장을 찍고 사진을 촬영 한 뒤 점심식사를 향해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식당에 도착하여 맛있는 산채나물비빔밥과 된장찌개를 먹고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문화행사에서는 레크레이션과 초청가수공연과 행사참가자들에게 사은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도 참가하여 사은품을 받기위해서 열심히 춤을 추고 함성을 질렀지만 아쉽게도 당첨된 사람이 없었습니다.
초청가수공연을 본 뒤 시설 복귀를 위해 다시 버스를 향해 걸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는 단체사진도 촬영하였습니다.
문경새재의 1관문을 배경으로 삼아 한 컷 촬영하였습니다.
퇴근시간을 위해 시설로 복귀를 하여 시설에서 맛있는 김밥을 먹은 뒤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포항에서 문경까지 멀다보니 아침일찍부터 출발과 복귀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지만 문경에 도착하여 맛있는 식사와
멋진 경치를 삼아 사진도 촬영하고 맑은 공기도 쐬었던 짧았지만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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