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병탁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협력사협회와 포항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3일까지,
포스코 동촌프라자 내 메인플랫폼에서 지역 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생산품의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를 위해 구매독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포항바이오파크, 포항나누우리터, 포항시장애인재활작업장, 카리타스 보호작업장 4개소가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포항바이오파크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수 있는 GMP허가를 받은 식품공장으로 건강기능식품 이외에도 커피믹스, 녹차, 아메리카노 등을 생산
△포항 나누우리터는 고춧가루, 건어물류
△카리타스보호작업장은 휴지, A4용지, 쌀화환을 생산
△포항시장애인재활작업장은 현수막제작, 디자인, 쓰레기종량제봉투, 장갑, 안전용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협력사협회 김헌덕회장은 “지난해 8월, 포항시 관내 장애인직업재활 4개시설과 물품구매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사협회 회원사에 구매 독려를 하고 있다”며 “더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장애인생산품을 적극적으로 협력사협회 회원업체에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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