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6월 14일(월) CU 포항칠포리점(점주 최경희)에서 CU 본사에서 진행하는"삼각 김밥이 간다"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포항나누우리터에 삼각김밥과 여러가지 간식을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매달 한 단체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동해안의 아름다운 바닷가 포항 칠포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장애인들의 직업재활훈련시설을 찾아 여러가지 간식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하 소식지 내용 :
나눔의 의미를 알려준 이웃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드넓은 포항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는 포항칠포리점.
바다만큼이나 넓은 마음으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최경희 점주님에게는 소중한 단골이 있습니다.
바로 포항나누우리터 직원들인데요.
고객과 점주로 만난 사이가 이제는 동네 이웃으로 자리 잡았다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2년 전, 포항칠포리점을 오픈함과 동시에 포항나누우리터(이하 센터) 직원들과 인연을 맺은
최경희 점주님은 무슨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내는 센터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삼각김밥이 간다> 이벤트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점포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한 포항나누우리터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입니다. 이날 직원들은 점포에서만 보던 점주님을 센터에서 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양손 가득 간식을 들고 나타난 점주님을 끌어안으며 반가움과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간식을 입에 넣으며 아이처럼 밝게 웃는 센터 직원들의 모습에 점주님 또한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도와주신 본사와 바쁜 와중에도 나눔에 동참해 준
라세현 주임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이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 더 행복한 포항칠포리점을 만들겠습니다."
http://youtube.com/watch?v=Hs9U_g1UQ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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